아빠들 기다리던 SUV “드디어 들어온다”.. 팰리세이드는 어쩌나
||2025.12.17
||2025.12.17
2026 아카디아 드날리/출처-GMC
GM이 오는 2026년 국내 시장에 GMC 브랜드를 확장 런칭하며, 준대형 SUV ‘아카디아’를 공식 투입한다.
쉐보레 트래버스 기반의 고급형 모델로, 현대차 팰리세이드를 정면 겨냥한 신차다. 전장 5180mm의 대형 차체에 332마력급 터보 엔진, 프리미엄 사양을 갖춘 단일 트림 ‘드날리’로 운영될 예정이다.
GM 한국사업장은 지난 15일 ‘GM 한국사업장 2026 비즈니스 전략 컨퍼런스’를 열고, GMC와 뷰익 브랜드를 포함한 멀티 브랜드 전략을 발표했다.
GMC는 이미 2023년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에라’를 통해 국내 시장에 진입한 바 있으며, 두 번째 모델로 중형 SUV 포함 총 3개 차종의 추가 투입을 예고했다.
이번 발표에 따라 국내 출시 가능성이 높은 차량으로 ‘아카디아’가 지목되고 있다.
아카디아는 쉐보레 트래버스와 플랫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지만, 고급 사양을 대거 탑재한 상위 모델로 분류된다. 환경부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이미 완료해 출시가 임박한 상태다.
아카디아의 강점은 단연 차체 크기다. 전장 5180mm, 휠베이스 3072mm의 대형 차체는 팰리세이드보다 약 20cm 길고 실내 공간도 월등하다.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332마력, 최대 토크 45.1kg.m의 2.5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
국내에는 7인승 구조로 출시되며 트렁크 용량은 기본 651리터에서 최대 2760리터까지 확장 가능하다.
최상위 트림인 ‘드날리’에는 전동 접이식 3열 시트, 파노라마 선루프, 22인치 알루미늄 휠,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등 고급 옵션이 적용된다.
아카디아 드날리 트림은 북미 시장 기준 약 5만 7천 달러(한화 약 8440만 원) 수준으로, 국내 가격은 인증 및 운송 비용을 감안하면 8천만 원 중후반에서 9천만 원 초반으로 예상된다.
이는 팰리세이드 최상위 트림보다 높은 가격대지만, 제네시스 GV80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실내는 11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5인치 세로형 터치스크린으로 구성돼 최신 IT 기기 같은 감각을 연출하며 마호가니 가죽 시트와 1열 마사지 시트 등 고급 편의 사양도 대거 포함된다. 주행 보조 시스템 ‘슈퍼크루즈’도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아카디아의 등장은 팰리세이드를 중심으로 형성된 국내 대형 SUV 시장에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GM 측은 “GMC 아카디아는 국내에서 프리미엄 SUV 수요에 부합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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