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아르고 손잡고 ‘휴일 없는 물류’ 가동
||2025.12.17
||2025.12.17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물류 IT 기업 테크타카의 통합 물류 솔루션 '아르고'가 '카페24 매일배송' 신규 파트너로 합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물류 자동화와 배송 시차 해소다. 양사는 주문 수집부터 재고 관리, 출고까지 전 과정을 시스템으로 연동해 온라인 사업자의 반복적인 물류 업무를 최소화했다. 주문량이 급증하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출고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아르고는 주 7일 배송 체계를 기반으로 휴일 없는 출고를 지원한다. 소비자가 일요일에 주문한 상품을 월요일이 아닌 당일 또는 익일에 받아볼 수 있는 구조다. 당일 출고율은 99.9% 수준으로 배송 지연에 따른 불확실성도 크게 줄였다.
사업자 업무 환경도 달라진다. 주문 건별 송장 출력과 포장 등 수작업 중심의 프로세스가 사라진다. 모든 물류 과정이 데이터로 자동 처리된다. 클릭 몇 번으로 물류를 관리할 수 있어, 상품 기획과 마케팅 등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도 실시간 재고 동기화가 이뤄져 품절 취소나 오배송 위험을 낮췄다.
카페24 매일배송은 이번 아르고 합류로 CJ대한통운, 파스토, 품고 등과 함께 물류 파트너 라인업을 확장했다. 사업자는 상품 특성에 맞춰 물류사를 선택해 대형 플랫폼에 준하는 배송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배송은 단순한 물류를 넘어 소비자가 브랜드를 평가하는 핵심 요소가 됐다"며 "데이터와 기술을 기반으로 한 물류 생태계를 확장해 사업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안정적인 배송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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