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의선 회장과 GM 메리 바라 회장, 글로벌 자동차 혁신 논의
||2025.04.08
||2025.04.08
[CBC뉴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회장이 오는 9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오토모티브뉴스 주최 포럼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한다. 이번 포럼은 '미래를 주도하다: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혁신과 변화'라는 주제로 열리며, 두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리더가 함께 참여한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토모티브뉴스는 8일(현지시간) 이번 포럼의 주요 연사로 정의선 회장과 메리 바라 회장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포럼에서는 북미 및 글로벌 차량 판매 전망, 글로벌 무역 및 관세 역학관계, 전기차 제조에 대한 자본 투자 등에 관한 패널 토론도 예정되어 있다. 특히, 현대차그룹과 GM의 두 리더가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의 혁신과 변화를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지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기대된다.
정의선 회장과 메리 바라 회장은 지난해 9월 양사 간의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만난 바 있다. 이 협약을 통해 현대차그룹과 GM은 승용차 및 상용차의 공동 생산과 수소 분야 협력을 약속했다. 두 회사는 각각 글로벌 3위와 5위의 완성차 업체로, 이번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럼에는 정의선 회장과 메리 바라 회장 외에도 LG에너지솔루션, S&P 글로벌 모빌리티 등의 전문가와 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함으로써, 자동차 산업의 미래 방향성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포럼 주최 측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은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있는 두 리더가 포럼에 참여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그들이 공유할 비전과 전략은 향후 자동차 산업의 방향성을 가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및 친환경차 개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지속적으로 표명해왔다. 그는 "현대차그룹은 혁신적인 기술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포럼에서 현대차그룹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메리 바라 회장 역시 GM의 전기차 전략과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그녀는 "GM은 전 세계 고객들에게 더 나은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하며,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중요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정의선 회장과 메리 바라 회장의 연설은 업계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자동차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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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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