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 핸드헬드 ‘절전’ 개선 조짐…모델별 격차는 여전
||2025.12.15
||2025.12.15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엑스박스(Xbox) 핸드헬드 기기의 대표적인 약점으로 지적돼 온 절전(Sleep) 기능이 일부 모델을 중심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14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엑스박스 핸드헬드에서 가장 큰 문제로 꼽혀온 절전 안정성이 최근 특정 기기에서는 눈에 띄게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블랙 모델인 엑스박스 앨리 X(Xbox Ally X)에서는 절전 상태에서도 게임 진행이 안정적으로 유지됐으며, 최대 9일간 게임을 실행한 채 절전 상태를 유지해도 정상적으로 이어졌고 배터리 소모도 하루 4~8% 수준에 그쳤다.
또한 인텔 칩을 탑재한 MSI 클로 8 AI 플러스(MSI Claw 8 AI Plus) 역시 바이오스(BIOS) 업데이트 이후 절전 안정성이 크게 개선됐다.
반면 AMD Z2 A 칩을 탑재한 화이트 기본형 엑스박스 앨리는 사용하지 않는 동안 기기가 스스로 깨어나 배터리를 소모하는 현상이 반복돼 여전히 신뢰성이 낮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같은 윈도 기반 기기라도 하드웨어 구성에 따라 사용자 경험의 차이가 크다는 점이 드러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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