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도 벌써 중순입니다. 이제 정말 결정하셔야 할 때가 왔습니다. 수입차 시장의 영원한 라이벌, BMW 할인 소식을 전해드렸으니 이번엔 삼각별, 메르세데스-벤츠 차례입니다.
제가 오늘 다나와 자동차와 겟차를 이 잡듯이 뒤져서 12월 12일 현재, 가장 할인이 쎈 벤츠 3대를 뽑아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벤츠가 이렇게까지 해줘?" 싶은 모델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자존심 센 벤츠가 연말 실적을 위해 작정하고 푸는 모델들, 바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3위. 벤츠 E클래스 (왕의 귀환, 할인의 시작)
3위는 벤츠의 심장, E클래스(E 200, E 300 4MATIC)입니다. "E클래스는 없어서 못 파는 차 아니냐"고요? 평소엔 맞지만 12월은 다릅니다. BMW 5시리즈가 할인을 퍼붓고 있기 때문에 벤츠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거든요.
다나와 견적을 분석해 보면, 엔트리 모델인 E 200 아방가르드 기준으로 최대 700만 원에서 900만 원 수준의 할인이 나오고 있습니다. 벤츠 파이낸셜을 이용하면 할인 폭이 더 커져서 두 자릿수 할인율(%)에 근접합니다.
특히 법인 리스로 구매하실 분들은 딜러사별 추가 혜택까지 더해지면 실구매가가 6천만 원대 중반까지 내려옵니다. 신형 E클래스를 이 가격에 산다는 건, 연말에만 가능한 특권입니다.
2위. 벤츠 S클래스 (법인 대표님들의 마지막 기회)
2위는 럭셔리의 끝판왕, S클래스(S 450, S 500)입니다. 이 차는 할인 금액 단위가 다릅니다. 차값이 비싼 만큼 깎아주는 액수도 '억' 소리 나기 직전입니다.
겟차 데이터를 보면 S 450이나 S 500 모델의 경우, 재고차 기준으로 최대 1,800만 원에서 2,000만 원 이상 할인이 찍히고 있습니다. 일부 딜러사에서는 특정 색상(비인기 컬러) 재고에 한해 2,500만 원 가까운 할인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연말에 법인 비용 처리를 위해 급하게 차가 필요한 대표님들에게는 지금이 S클래스를 가장 합리적으로 뽑을 수 있는 타이밍입니다. 1월 되면 이 조건, 싹 사라집니다.
1위. 벤츠 EQE & EQS (전기차 재고 대란의 승자)
대망의 1위. S클래스보다 더 많이, 차값의 20% 이상을 깎아주는 주인공은 바로 전기차 라인업, EQE와 EQS입니다.
지금 벤츠 전기차 할인은 그야말로 '역대급'입니다. 전기차 보조금 이슈와 연식 변경 재고 처리가 맞물리면서 상상 초월의 숫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EQE 350+: 최대 2,000만 원 중반대 할인
EQS 450+: 최대 3,500만 원에서 4,000만 원 육박하는 할인
1억 5천만 원짜리 EQS를 1억 1천만 원대에 살 수 있습니다. 국산 제네시스 G90 풀옵션 가격으로 벤츠의 플래그십 전기차를 타는 셈이죠. 감가상각이 걱정되신다면 '잔가 보장형 리스'나 '렌트'로 접근해서 이 어마어마한 할인을 누리는 것도 아주 똑똑한 방법입니다.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실속파 베스트셀러: E클래스 (최대 900만 원대 할인)
법인/의전용 정석: S클래스 (최대 2,000만 원대 할인)
가성비 끝판왕: EQE/EQS (최대 4,000만 원대 폭풍 할인)
다나와나 겟차에 뜬 견적은 '최대치' 기준입니다. 중요한 건 '내 눈앞에 있는 재고'에만 이 할인이 적용된다는 겁니다. 지금 인터넷 창 끄고 바로 전시장으로 전화하세요. "즉시 출고 가능한 화이트/블랙 있나요?"라고 묻는 게 순서입니다. 12월 중순이 지나면 인기 재고는 다 빠지고 없습니다.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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