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컴, 사상 최대 실적에도 11% 폭락…AI인프라주 동반 하락세
||2025.12.13
||2025.12.13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브로드컴이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했지만, AI 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며 주가는 11% 폭락했다고 CNBC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라클과 엔비디아 주가도 떨어지며 AI 인프라 기업들이 동반 하락세를 보였다.
브로드컴은 지난 분기 AI 칩 매출이 전년 대비 74% 증가하며 매출 180억2000만달러를 기록했지만, 투자자들은 시장 과열을 우려하며 매도세로 돌아섰다. AI 칩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인 수익성 하락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미즈호, 번스타인 등 주요 투자은행들은 브로드컴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단기적인 조정 가능성을 경고했다.
브로드컴은 730억달러 규모 AI 주문을 확보했으며, 특히 210억달러는 앤트로픽(Anthropic)에서 나온 것이다.
브로드컴 CEO 호크 탄은 "오픈AI와 협력은 2026년까지 큰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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