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버려지는 장비·소모품 회수망 64개로 늘려
||2025.12.11
||2025.12.11

HP코리아는 고객이 사용하던 노후 장비와 폐소모품을 회수, 재활용하는 프로그램의 운영 대리점을 39개에서 64개로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HP의 '폐장비·폐소모품 회수 프로그램'은 개인 고객과 기업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친환경 회수 서비스다. 개인 고객은 배출할 제품이 5대 이상일 경우 폐가전 제품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포장이나 운반 없이 무료로 방문 수거를 신청할 수 있다. 처리 비용은 HP가 전액 부담한다.
기업 고객을 위한 '하드웨어 리사이틀링 PPP'는 대량의 노후 장비를 효율적으로 회수·재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문 프로그램이다. 250㎏ 이상일 경우 수량 제한 없이 무상 회수가 가능하며, 참여 기업은 HP로부터 지속가능성 혜택 보고서를 제공받아 환경·사회적기여·지배구조(ESG) 경영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
HP는 당사 회계연도 기준 2024년부터 지속가능성 팀과 협업해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고, 현재까지 약 16만㎏의 장비를 회수했다. 이를 통해 약 22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했다. HP는 향후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회수 규모와 탄소 절감 효과를 더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대환 HP코리아 대표는 “HP의 이러한 노력은 개인과 기업 고객이 일상에서 더 쉽게 환경 보호에 참여하도록 돕는 HP의 ESG 실천 철학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높이고 자원순환형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