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밀란 네델코비치 차기 CEO 임명 …2026년 5월 취임
||2025.12.11
||2025.12.11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BMW가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를 맞이한다. 32년 경력의 BMW 베테랑 밀란 네델코비치가 올리버 집세의 후임으로 선임됐다고 10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가 알렸다. 네델코비치는 2026년 5월부터 공식 취임하며, BMW의 전동화 전환과 중국 시장 확장을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된다.
BMW는 전기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를 앞서며 성공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앞으로의 과제가 만만치 않다. 네델코비치는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노이에 클라세'를 기반으로 한 신차 개발을 주도하며,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와 글로벌 전기차 정책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의 성과가 그의 리더십을 평가하는 핵심 기준이 될 전망이다.
BMW는 미국에서 대규모 생산시설을 운영 중이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변화에 따라 iX3 SUV의 멕시코 생산 계획이 차질을 빚었고, 중국산 전기 미니의 미국 출시도 무산됐다.
네델코비치는 BMW의 첫 전기차 i3 생산을 총괄한 경험이 있으며, 내연기관·하이브리드·전기차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유연한 제조 시스템을 구축한 인물이다. 앞으로 그의 리더십이 BMW의 미래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