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보다 먼저?" 벤츠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로보택시 공개... 레벨4 자율주행 시대 선언
||2025.12.10
||2025.12.10
● 아부다비서 S클래스 기반 레벨4 로보택시 시범... 메르세데스 자율주행 기술, 본격 상용호하 국면 진입
● '스타 아이코닉' 디자인 입는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 실내는 완전 신설계로 대전환 예고
● 라이다(Lidar) 탑재한 신형 S클래스 프로토타입 포착... 레벨4 소비자용 모델도 병행 개발 중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유니지(유카포스트)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더는 '사람이 운전하는 차'에 머물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S클래스가 드디어 레벨4 자율주행 시대의 핵심 플랫폼으로 격상되면서, 글로벌 럭셔리 세단 시장의 판도가 크게 흔들릴 전망입니다. 특히 이번 소식은 국내 독자들에게도 관심이 큽니다. 한국 역시 레벨3 기술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으며, "S클래스가 움직이면 시장이 움직인다"는 말처럼, 소비자 선택 기준 자체가 달라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한편 새로 등장할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는 단순 외관 변경이 아닌 완전한 실내 디자인 혁신과 자율주행 세대 전환을 위한 구조적 변화가 함께 적용돼 사실상 '풀체인지급 업데이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이제 '로보택시'로 진화합니다
메르세데스는 최근 모멘타(Momenta)와 협력해 S클래스 기반 레벨4 로보택시를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시범 운영 지역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이며, 현지 파트너 루모(Lumo)가 실제 차량을 운영해 도시 내 완전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메르세데스 CTO 요르그 부르처는 "이번 S클래스 로보택시는 자동화 모빌리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말하며 기술적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레벨4는 특정 조건에서 운전자가 전혀 개입하지 않아도 되는 완전자율주행 단계로, 테슬라 FSD나 메르세데스 레벨3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입니다. 특히 메르세데스는 이미 중국 베이징에서 레벨4 시험 주행을 공식 승인받은 첫 글로벌 브랜드라는 점에서, 기술 신뢰도 역시 앞서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두 갈래로 나누고 있습니다. 하나는 상용 로보택시용 S클래스, 다른 하나는 고객 판매용 레벨4 S클래스입니다. 두 모델 모두 공통적으로 앤비디아(Nvidia)의 Drive AV 기술을 활용해 비용 효율성과 개발 속도를 확보했습니다. 한편 기존 S클래스는 이미 세계 최초로 레벨3 국제 승인을 받은 양산 브랜드였기 때문에 레벨4로의 확장은 시간 문제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루프 라이다(Lidar) 장착된 새로운 S클래스 포착... 페이스리프트 내년 1월 공개
공개된 프로토타입을 보면, 신형 S클래스는 지붕 위에 대형 라이다(Lidar) 센서를 탑재하고 사이드미러, 펜더에 추가 카메라를 장착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는 기존 레벨3보다 훨씬 많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해야 하기 때문이며, 앤비디아 드라이브 AV 플랫폼 기반의 고성능 AI 프로세싱이 적용됩니다. 이 기술은 향후 일반 고객용 S클래스 레벨4 모델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소비자 시장에서도 큰 파장을 예고합니다.
독일의 한 매체는 메르세데스가 2026년형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를 내년 1월 말 공개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스파이샷에서도 기존과 확연히 다른 변화가 포착되고 있으며, 특히 전면부가 완전히 새로워질 가능성이 큽니다. 최근 위장막 차량에서 두 개의 별 형태 DRL이 확인되며, 이는 비전 아이코닉(Vision Iconic) 콘셉트 디자인을 양산형에 반영한 최초 사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국내 소비자들도 매우 선호하는 요소로, "벤츠만의 아이덴티티 강화"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이번 페이스리프트의 핵심은 외관이 아니라 실내 디자인 전체가 풀체인지 수준의 혁신입니다. 신형 S클래스는 드디어 MBUX 하이퍼스크린을 적용하며, 계기판·센터패시아·조수석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이어진 파노라믹 구조가 도입됩니다.
또한 스티어링 휠과 중앙 콘솔도 신규 설계로 바뀌며, 사실상 풀체인지에 가까운 변화를 겪게 됩니다. 한편, 새로운 OS와 자율주행 모듈과의 깊은 통합을 고려하면 이번 실내 디자인 변경은 단순한 디자인적 요소가 아닌 차량 전자 아키텍처의 세대교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BMW 7시리즈, 아우디 A8과 격차 벌릴까?
현재 BMW 7시리즈는 레벨2+ 수준의 고급 ADAS를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아우디 A8 역시 레벨3 승인에는 이르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에 비해 메르세데스는 이미 레벨3 양산 승인을 받은 유일한 글로벌 브랜드로서 기술 격차를 벌리고 있습니다. 이번 레벨4 로보택시와 소비자용 모델 개발은 경쟁사와의 기술 간극을 더욱 크게 만드는 결정적 시점이 될 것입니다.
메르세데스 S클래스의 역사적 전환점
1972년 W116부터 이어온 S클래스의 철학은 항상 동일했습니다. "최고의 기술은 S클래스에서 가장 먼저 시작된다." ABS, 에어백, ESP, 레벨3 자율주행까지 자동차 기술의 대다수 혁신이 S클래스에서 출발했습니다. 이번 레벨4 로보택시 프로젝트 역시 같은 맥락으로, S클래스의 역사에서 가장 큰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상징성이 큽니다.
에디터의 한마디
S클래스는 늘 '미래의 자동차가 어떤 모습일지'를 보여주는 모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미래를 예고하는 수준이 아니라 미래 자체를 현실로 끌어오는 순간처럼 느껴집니다. 운전대를 잡지 않아도 되는 S클래스. 이 변화가 단순한 기술 경쟁을 넘어, 우리 일상의 이동 방식까지 바꿔 놓을까요? 머지않아 서울 한복판에서도 '스스로 달리는 S클래스'를 보게 될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