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북미서 뮤직비디오 서비스 개시…유튜브 뮤직에 도전장
||2025.12.10
||2025.12.1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포티파이가 북미에서 뮤직비디오 서비스를 시작하며, 오디오와 비주얼을 결합한 스트리밍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9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스포티파이는 2024년 유튜브 뮤직의 영역에 도전하며 일부 지역에서 인앱 뮤직비디오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미국과 캐나다는 제외됐다. 그러나 이제 북미에서도 서비스가 확대된다.
이번 업데이트는 미국과 캐나다뿐만 아니라 앤티가바부다, 바하마, 바베이도스, 도미니카, 가나, 그레나다, 가이아나, 아이티, 자메이카, 우간다, 베네수엘라 등지에서도 적용된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모바일, 데스크톱, TV 등에서 음악을 재생할 때 '비디오로 전환'(Switch to video) 버튼을 누르면, 듣고 있던 구간부터 즉시 뮤직비디오가 재생된다.
스포티파이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뮤직비디오는 단순한 감상을 넘어 팬덤을 구축하고 트렌드를 형성하는 역할을 한다"며 "공식 뮤직비디오뿐만 아니라 라이브 공연, 커버 영상 등 새로운 비디오 형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사용자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 사용자들은 오디오와 비디오를 오가는 편의성을 환영하는 반면, 일각에서는 앱이 인스타그램처럼 복잡해지거나 무거워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유튜브가 지배하는 뮤직비디오 시장에서 스포티파이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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