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GLB, 전기 SUV로 재탄생…주행거리·디자인·공간 모두 업그레이드
||2025.12.09
||2025.12.09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메르세데스-벤츠가 새로운 전기 SUV '디 올-뉴 메르세데스-벤츠 GLB'를 공개했다.
8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디 올-뉴 GLB는 최대 7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 WLTP기준 최장600㎞가 넘는 주행거리, 편안한 주행을 돕는 주행보조시스템, 강렬한 SUV의 비율과 아이코닉한 전면 그릴로 완성한 인상적인 디자인, MB.OS가 선사하는 직관적인 디지털 경험 등이 특징이다.
벤츠는 'GLB 250+ 위드 EQ 테크놀로지'와 'GLB 350 4매틱 위드 EQ 테크놀로지' 등 2종으로2026년 봄 글로벌 출시한 이후, 추가 전기 버전과 하이브리드 모델도 추가할 예정이다.
GLB 250+는 최대 631km(WLTP 기준) 주행거리를 제공하며, 동급 최장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기본 모델은 268마력과 247lb-ft 토크를 발휘하며, 0-60mph 가속은 7.3초다. 4륜구동(AWD) 350 4MATIC은 349마력과 380lb-ft 토크로 5.4초 만에 60mph에 도달한다. 두 모델 모두 85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미국 EPA 기준 320~330마일 주행이 가능하다.
800V DC 고속 충전(320kW) 지원으로 10분 만에 260km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전면 그릴에는 94개의 LED 크롬 스타와 빛나는 벤츠 로고가 적용되며, 이는 전기 모델에만 탑재된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기존 그릴 디자인을 유지한다. 실내는 이전 모델보다 더 넓어진 헤드룸과 파노라마 루프로 공간감을 극대화했으며, 최대 4개의 유아용 시트를 장착할 수 있는 5~7인승 구조를 제공한다.
새로운 MBUX 슈퍼스크린은 38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구성되며, 10.25인치 운전자 디스플레이, 14인치 중앙 터치스크린, 14인치 동승자 스크린이 포함된다. 4세대 MBUX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AI를 활용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해 가상 비서와 구글맵 기능을 지원한다. 미국 출시 가격과 EPA 주행거리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2026년 CLA EV(4만7250달러)보다 높은 가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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