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S클래스 ‘마에스트로 S800’…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
||2025.12.08
||2025.12.08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화웨이가 초호화 전기차 시장에서 거대한 도전장을 던졌다. 화웨이의 플래그십 전기 세단 '마에스트로 S800'은 벤틀리·마이바흐에 견줄 만한 럭셔리 세단으로, BMW i7보다 큰 차체와 유럽풍 디자인을 자랑한다. 7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는 마에스트로 S800이 중국 시장에서 고급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마에스트로 S800은 순수 전기 모델과 레인지 익스텐더 파워트레인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순수 전기 모델은 97kWh 배터리와 523마력 듀얼 모터를 탑재했다. 레인지 익스텐더 모델은 65kWh 배터리에 1.5L 터보 엔진을 결합해 848마력까지 출력을 높였으며, 0-100km/h 가속은 4.6초다. 레인지 익스텐더는 1333km 주행이 가능하며, BMW도 향후 7시리즈에 비슷한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중국 내 가격은 10만~14만달러(약 1억4700~2억원) 수준으로, BMW i7과 비슷하지만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고 인사이드EV는 전했다. 이 차량은 유럽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으며, 특히 희소성을 원하는 부유층에게 어필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중국 소비자들은 자국 브랜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 서구 경쟁 모델보다 마에스트로 S800을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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