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에프시스템, 축평원 차세대 행정정보시스템 가동
||2025.12.05
||2025.12.05
디지털 행정 기반 강화...업무 효율·데이터 활용도↑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이 공공기관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씨앤에프시스템이 축산물품질평가원 차세대 행정정보시스템 3차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공공 디지털 전환의 대표 사례를 만들어냈다. 특히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처리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단일 행정 플랫폼으로 통합함으로써, 정보 흐름의 단절을 해소하고 기관 운영 효율 극대화가 가능해졌다는 평가다.
이번 사업은 인사·급여·복무·예산·재무 등 전사적자원관리(ERP)를 비롯해 전자결재, 그룹웨어, 지식관리시스템 등 조직 전반의 행정업무 체계를 첨단 기술 기반으로 재정비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통합검색 기능 강화, 통계 기능 고도화, 웹한글기안기 도입, 단일로그인(SSO), 반복 업무 자동화 등 다양한 개선 사항이 적용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약 500명의 직원이 연간 대규모 평가·관리·유통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관으로, 그동안 시스템 간 중복 업무와 접근 불편이 지적돼 왔다. 새 시스템은 ERP와 그룹웨어, 지식관리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연동돼 정확성, 접근성,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구축을 수행한 씨앤에프시스템은 공공 특화 ERP 솔루션 'ALL#(올샵)'을 도입했다. 'ALL#(올샵)'은 공공업무 프로세스에 최적화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행정 핵심 업무를 통합 지원한다.
또한 'ALL#(올샵)'은 국내 공공 ERP 최초로 클라우드서비스보안인증(CSAP)을 획득한 솔루션으로, ISO 27001, GS인증 1등급, K-PaaS 호환성 인증 등 신뢰 기반을 갖췄다.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과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등록돼 공공기관의 도입 및 확산도 용이하다. 현재는 인공지능(AI) 기반 행정지원 서비스 'ALLI(올리)' 출시도 준비 중이다.
박정수 씨앤에프시스템 대표는 “이번 행정정보시스템 고도화로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행정 체계가 한층 공고해졌다”며 “공공 디지털전환 정책에 맞춰 안정성과 확장성을 갖춘 시스템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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