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매출 5조원 목표”… 한미그룹, 중장기 비전 발표
||2025.12.05
||2025.12.05
한미그룹이 오는 2030년까지 계열사 합산 매출 5조원 달성을 목표로 중장기 성장 전략을 내놨다.
4일 한미그룹은 서울 송파구 한미 C&C 스퀘어에서 증권사 애널리스트 및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열고 ‘2030 성장 전략 로드맵’을 발표했다.
우선 한미약품은 헬스케어 사업 확장 및 비만·항노화 신약 등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바이오인포매틱스, 오믹스 등의 첨단 연구개발(R&D) 인프라를 구축해 신규 타깃 발굴 및 다양한 모달리티 기반 연구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미사이언스는 기존 사업구조를 신약 및 바이오 중심의 한미약품(북경한미·한미정밀화학)과 한미약품 외 사업군(JVM·온라인팜·의료기기·컨슈머헬스케어)으로 재편한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JVM은 의약품 조제 자동화 장비 중심에서 로보틱스 기반의 신규 자동화 솔루션으로 영역을 확장한다. 한미사이언스 의료기기 분야에선 수술용 치료재료 외에도 기구와 기계 등으로 영역을 넓히면서 글로벌 유통망 확장에도 주력한다. 한미그룹 의약품 유통기업 온라인팜은 약국과 병원을 연계한 디지털 플랫폼 관련 신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서영 기자
insyo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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