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전기차 현실로…앱테라, 첫 조립 라인 공개
||2025.12.04
||2025.12.0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태양광 전기차 스타트업 앱테라(Aptera)가 태양광 전기차 생산을 위한 첫 조립 라인을 공개하며 양산에 한 발 다가섰다.
3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앱테라 공장에서 첫 검증 빌드 차량이 제작되고 있다. 현재 이 차량들은 향후 양산을 위한 조립 라인에서 제작되고 있으며, 태양광 패널과 배터리 팩 조립도 같은 시설에서 진행된다.
조립 라인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운영되며, 차체가 여러 스테이션을 거치며 부품이 장착되는 형태다. 핵심 장비는 대형 조립 지그로, 이를 통해 차체 구조가 완성된다. 앱테라는 태양광 패널과 배터리 모듈도 같은 공간에서 조립하며, CTNS와 협력해 LGES 셀을 활용한 배터리 생산을 진행 중이다. 또한, 공급망 관리,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등 핵심 인력을 확충하고 있다.
현재 앱테라는 도로 주행용 태양광 전기차를 생산할 준비가 되지 않았으며, 6개의 차체가 검증 빌드로 조립됐다. 3번째 프로토타입 ‘제미나이(Gemini)’를 통해 실주행 데이터를 수집 중이며, 초기 결과는 긍정적이다. 하지만 규제 테스트 등 추가 절차가 필요하며, 대량 생산보다는 예약자들에게 차량을 인도하는 것이 우선 목표다.
앱테라는 구체적인 인도 시점을 밝히지 않았지만, 초도 모델 ‘런치 에디션(Launch Edition)’은 4만달러에 출시될 예정이다. 해당 모델은 400마일 주행거리와 하루 최대 40마일 추가 태양광 충전 기능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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