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나우, 베자 인수...AI에이전트 보안 키운다
||2025.12.03
||2025.12.03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서비스나우가 데이터 보안 플랫폼 기업 베자를 인수한다고 실리콘앵글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11월 보도에 따르면 10억달러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베자는 2020년 설립된 기업으로, 조직 내 데이터 접근 권한을 시각화하고 관리하는 아이덴티티 보안 플랫폼을 제공한다. 핵심 기술인 ‘베자 액세스 그래프’( Veza Access Graph)는 데이터 레이크,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인프라, SaaS 앱 등 다양한 시스템 아이덴티티 및 권한 데이터를 수집·구조화해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최소 권한 원칙을 준수하고, 과도한 권한이나 비활성 권한을 감지·해결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베자 인수로 서비스나우는 보안 및 리스크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AI 시대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밋 자베리 서비스나우 사장은 “AI 시대에는 인간, AI 에이전트, 머신 등 모든 아이덴티티의 권한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신뢰할 수 있다”며 “베자 액세스 그래프와 서비스나우 AI 컨트롤 타워를 결합해 기업이 모든 아이덴티티를 한눈에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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