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개인통관부호 ‘전용 시스템’ 긴급 가동…쿠팡 사태 여파
||2025.12.03
||2025.12.03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관세청은 최근 개인통관고유부호 재발급·해지·사용정지 서비스 이용이 폭증하며 접속 지연이 발생, 전용 발급시스템을 긴급 구성·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개인통관고유부호(개인통관부호)를 바꾸려는 이용자가 폭증한 데 따른 결과가.
전용 시스템이 완전히 안정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해 접속 장애가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 신규 발급이 시급한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 전국 세관을 방문하면 현장 발급도 가능하다.
관세청은 불안 확산을 진화하기 위한 안내도 내놨다. "개인통관고유부호가 도용돼 불법 물품이 통관되더라도, 수사로 도용 사실이 확인되면 피해자에게 불이익이 없다"며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이용하면 본인 명의 전자상거래 통관 내역을 즉시 확인할 수 있어 도용 신고도 신속히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관세청은 "신속한 서비스와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지속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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