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4 제쳤다”…폭스바겐, 유럽서 사상 첫 4관왕 ‘골든 스티어링 휠’ 싹쓸이
||2025.12.02
||2025.12.02
독일의 권위 있는 자동차 시상식 ‘골든 스티어링 휠(Golden Steering Wheel) 2025’에서
폭스바겐이 49년 역사상 처음으로 4개 부문을 석권했다.
특히 컴팩트카 부문에서는
기아의 차세대 전기 SUV EV4를 제치고
‘골프 GTI 에디션 50’이 1위를 차지해 업계에 충격을 안겼다.
🥇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상, 72개 모델 경쟁
‘골든 스티어링 휠’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 Bild)와
일요지 빌트 암 존탁(Bild am Sonntag)이 공동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1976년 이래 유럽에서 출시된 신차 중 최고의 모델을 선정해왔다.
2025년에는 총 72개 모델이 후보에 올랐으며
구동 성능, 섀시, 디자인, 안전성, 지속 가능성 등
17개 세부 항목을 평가해 13개 부문 수상작을 선정했다.
💥 컴팩트 부문 1위 ‘골프 GTI 에디션 50’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건 역시 폭스바겐 골프 GTI 에디션 50이다.
GTI 시리즈 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한정 모델로,
최고 출력 325마력, 최대 토크 420Nm의 성능을 자랑한다.
이 모델은 기아 EV4, 스코다 엘록 RS와의 경쟁 끝에
심사위원단의 만장일치로 1위를 차지했다.
⚙️ “내연기관이 전기차를 제쳤다”
— 독일 현지 매체 빌트 암 존탁
🧭 준대형·패밀리·합리형 부문까지 ‘싹쓸이’
폭스바겐은 컴팩트카 외에도 세 부문을 추가 석권하며
사상 첫 ‘4관왕’ 브랜드로 기록됐다.
준대형 부문: 전기 왜건 ID.7 GTX 투어러
→ 듀얼 모터 사륜 시스템, 최고출력 340마력, 실내 공간 호평
패밀리카 부문: SUV 타이론(Tayron)
→ 2.5톤 견인력, 넓은 적재공간, 안정적 승차감
4만 유로 이하 부문: 2세대 티록(T-Roc)
→ 스포티한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ADAS, 하이브리드 시스템 적용
💬 폭스바겐 CEO “부스트 2030 전략이 옳았다는 증거”
폭스바겐 CEO 토마스 셰퍼(Thomas Schäfer)는
“4개 부문 수상은 ‘부스트 2030(Boost 2030)’ 전략의 성공을 입증하는 결과”라며
“내연기관과 전기차 모두에서 기술 리더십을 확립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6년에는 더욱 강력한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6개의 신형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폭스바겐, 유럽 시장 ‘정통의 귀환’
이번 수상으로 폭스바겐은
전통 내연기관 기술의 완성도와 전동화 전략의 경쟁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특히, 전기차 중심으로 급변하는 유럽 시장에서
여전히 ‘골프 GTI’가 1위를 차지한 것은
브랜드 헤리티지의 힘과 운전의 즐거움이 여전히 통한다는 상징적인 결과로 평가된다.
🏁 핵심 요약
✅ 폭스바겐, ‘골든 스티어링 휠 2025’ 사상 첫 4관왕
✅ 기아 EV4 제치고 ‘골프 GTI 에디션 50’ 1위
✅ 내연기관 + 전기차 모두 유럽서 기술력 입증
✅ “부스트 2030 전략 성공”…2026년 신차 6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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