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쿠팡 ‘개인정보 유출’ 압박...과방위·정무위순 긴급 현안질의
||2025.12.01
||2025.12.01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쿠팡에서 3000만건이 넘는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드러나자 국회가 과방위·정무위를 중심으로 긴급 현안질의에 나선다.
1일 국회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번 사고의 경위와 재발방지 대책을 따질 예정이다. 회의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쿠팡 박대준 대표 및 보안 책임자들이 참석한다.
정무위원회도 3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국무조정실·금융위·금감원·공정위 등 관계부처와 쿠팡 측을 상대로 질의에 나선다. 쿠팡이 당초 4536건이라고 신고한 유출 규모가 조사 과정에서 3379만건으로 확인된 배경도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전날 민관합동조사단을 꾸려 사고 원인 분석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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