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서버·네트워크 수요 증가로 성장 모멘텀 확보
||2025.12.01
||2025.12.01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델이 AI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 수요 증가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
최근 실적 발표에서 델은 윈도11 전환 속도가 이전 운영체제 전환보다 다소 느리지만,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 수요가 급증하며 전반적인 성장 기회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들은 약 5억대의 PC가 윈도11을 지원하지 않음에도 기존 하드웨어를 유지하며 교체를 미루고 있지만, 이는 서버와 AI 인프라 업그레이드로 수요가 이동하는 긍정적 흐름으로 해석된다.
델은 AI 서버 주문이 120억달러를 넘어섰으며, 서버 및 네트워크 매출은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기업들은 노후 장비를 대체하기 위해 고성능 하드웨어를 찾고 있으며, 메모리와 스토리지 수요 증가로 시스템 비용이 상승하고 있지만, 이는 델에게 AI 인프라 시장 성장의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델은 팬데믹과 관세 변화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공급망 전략을 강화, 가격 조정과 구성 변경, 대체 제품 제안을 통해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회사는 3분기 매출 270억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1% 성장했고, 4분기 매출은 315억달러, 2026 회계연도 매출은 1110억달러를 전망했다.
파트너사 뉴타닉스(Nutanix) 역시 VM웨어(VM Ware)를 대체하는 고객 증가로 연간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메모리 부족이 일부 제약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외부 스토리지 통합 등을 통해 수요 증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델은 비즈니스 노트북 수요가 다소 정체되더라도 서버와 네트워크 시장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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