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 AI 주식 매도 속 2년 만에 최악의 한 달
||2025.11.29
||2025.11.29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팔란티어가 11월 주가가 16% 급락하며 2년 만에 최악의 월간 실적을 기록했다고 CNBC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I 주식 고평가 우려 속에서 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섰고, '빅쇼트'로 유명한 마이클 버리가 공매도 포지션을 강화하면서 불안감이 증폭됐다.
팔란티어는 3분기 실적 발표에서 20억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하며 시장에서 기대를 모았지만 RBC캐피탈마켓은 팔란티어 성장성이 특정 고객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며 경고했고, 도이체방크도 '고평가 리스크'를 지적했다고 CNBC는 전했다.
이에 따라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11월 10일 하루 동안 10% 하락했다.
알렉스 카프는 팔란티어 CEO는 CNBC에 출연, "AI와 반도체 산업이 버블이라는 주장은 말도 안 된다"며 마이클 버리를 '시장 조작자'로 비난했다. 하지만 11월 내내 AI 관련 주식은 약세를 보였다. 엔비디아는 12%,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은 각각 5% 하락했으며, 애플과 알파벳만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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