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XRT 디자인 담은 차세대 오프로더 ‘크레이터 콘셉트’ 공개

호두's LIFE|hojae__|2025.11.28

현대자동차가 2025 LA 오토쇼에서 새로운 오프로더 콘셉트카 ‘크레이터(CRATER)’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오프로드 라인업 확장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번 콘셉트는 단순한 쇼카를 넘어, 현대차의 XRT 브랜드가 지향하는

모험·탐험 기반의 감성적 모빌리티 비전’을 구체적으로 시각화한 결과물이다.

🧭 “자유란 무엇인가”…XRT 철학의 시각화

이상엽 현대·제네시스 글로벌디자인센터장은 현지 프레젠테이션에서

“CRATER는 ‘자유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고객이 자연 속에서 자신만의 모험을 찾고, 탐험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비전”

이라고 설명했다.

⚙ 강철의 조형미, 미래형 오프로더의 탄생

크레이터 콘셉트의 외관은 ‘강철의 조형미(Sculpture of Steel)’라는 디자인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다.

유려한 볼륨과 절제된 선이 조화를 이루며,

단단하면서도 유연한 실루엣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차체 구조: 컴팩트 모노코크 기반, 짧은 오버행과 수직형 펜더로 안정적인 비율 구현

휠 & 타이어: 18인치 헥사고날 휠 + 33인치 오프로드 타이어

보호장비: 전면 스키드 플레이트, 루프 랙, 림 라이저(Limb Risers) 장착

특히 휠 디자인은 ‘소행성 충돌 흔적’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루프 케이블과 탈착형 미러 카메라 등은 오프로드 실전 감각을 더했다.

🪵 거친 외부, 따뜻한 실내

내부는 ‘기능 우선(Function First)’ 철학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소재와 색감에서 탐험 속의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시보드: 금속 판을 구부린 듯한 구조, 미세 타공을 통한 앰비언트 조명 연출

시트 구조: 감싸는 형태의 랩어라운드 시트 + 4점식 벨트

소재 구성: 내구성 높은 패브릭과 부드러운 가죽 조합

실내 컬러 팔레트는 ‘블랙 엠버(Black Ember)’를 기반으로,

카멜백 오렌지 포인트로 사막의 노을과 캠프파이어 감성을 담았다.

💡 BYOD 시대의 오프로더

크레이터 콘셉트의 또 다른 특징은

BYOD(Bring Your Own Device) 개념을 도입한 디지털 인터페이스다.

운전자는 스마트폰·태블릿을 직접 연결해

주행 데이터, 내비게이션, 엔터테인먼트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전체 폭을 활용한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는

후방 카메라 미러 기능까지 통합하며,

운전자에게 새로운 형태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 “모래부터 설원까지”…진짜 오프로더

크레이터 콘셉트는 이름 그대로

화산 분화구(크레이터)처럼 거친 환경을 누비는 오프로더 성격을 강조한다.

지형 모드: Snow, Sand, Mud 지원

기능 시스템: 전·후 디퍼렌셜 잠금, 트레일러 브레이크 컨트롤, 나침반 및 고도계 내장

🌅 컬러와 감성, 자연에서 오다

외장 컬러 ‘듄 골드 매트(Dune Gold Matte)’는

캘리포니아 해안의 황금빛 모래, 세이지브러시, 협곡 등

자연지형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됐다.

현대차는 이를 통해 “기술과 자연의 공존”이라는 테마를 강조했다.

🧩 “쇼카 이상의 의미”…XRT 브랜드의 다음 스텝?

현대차는 구체적인 양산 계획에 대해 말을 아꼈지만,

자동차 업계에서는 이번 콘셉트를 “XRT 독립 브랜드화의 전초전”으로 해석한다.

싼타페 XRT, 팰리세이드 XRT 등의 라인업이 호평을 받은 만큼,

‘크레이터’가 향후 정통 오프로더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진화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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