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기관 52% “2026년 AI 예산 상향"...가트너 전망
||2025.11.27
||2025.11.27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IT시장 분석 업체 가트너(Gartner)는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정부 CIO 52%가 2026년 AI와 주요 기술 분야에 대한 IT 예산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예산 압박에서도 공공 서비스 현대화와 핵심 임무 성과 달성을 위한 기술의 전략적 가치가 여전히 높게 평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게 가트너 설명이다.
가트너가 2025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 세계 2501명 CIO 및 기술 총괄 임원을 대상으로 ‘2026 CIO 및 기술 총괄 임원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이 중 284명은 미국을 제외한 정부 CIO였다.
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정부 CIO는 내년에 사이버보안, AI, 생성형 AI, 클라우드 플랫폼을 포함한 여러 핵심 기술 분야에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 특히 사이버보안은 85%, AI와 생성형 AI는 각각 80%, 클라우드 플랫폼은 76%가 투자 확대 의향을 보였다.
아서 미콜라이트(Arthur Mickoleit) 가트너 디렉터 애널리스트는 “지정학적 변화와 경제 불확실성은 정부 CIO에게 내년도 기술 우선순위를 재정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정부 기관들은 기술 투자를 통해 비용 절감, 사용자 경험 개선 등 ‘임무 수행 효과’를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성숙한 기술과 신규 혁신 기술 간 균형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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