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0km 전기 A6L 등장” 아우디, 중국 전용 전기차 전략 시동
||2025.11.27
||2025.11.27
● 아우디, 2025년 하반기 중국 전용 신차 5종 출시하며 현지 전략 가속
● FAW·SAIC과 ‘투 브랜드·투 파트너’ 체제로 전동화·내연기관 병행
● 중국 전용 A6L e-트론 공개… 107kWh 배터리·최대 770km(CLTC) 주행
● 현지 개발 인포테인먼트·중국 특화 ADAS로 브랜드 경쟁력 확대
아우디가 중국 전동화 전략을 대폭 강화하며 현지 시장 전용 제품 라인업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아우디는 2025년 하반기에만 중국 생산 기반에서 현지 전용 모델 5종을 출시했으며, 이는 ‘투 브랜드(아우디·AUDI)’와 ‘투 파트너(FAW·SAIC)’ 구조를 중심으로 한 중국 전략의 속도가 본격적으로 붙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우디는 전기차와 고효율 내연기관 모델을 병행하며 중국을 향한 장기적 투자를 재확인했다.
중국 광저우 오토쇼에서 아우디는 다수의 중국 맞춤형 모델을 공개했다. 아우디와 SAIC이 공동 개발 중인 중국 전용 브랜드 AUDI는 대형 SUV 콘셉트카 ‘AUDI E SUV 콘셉트’를 선보이며 두 번째 양산형 모델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아우디는 중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실내 거주성, 디지털 UX, 고급감 중심의 차량 개발을 위해 현지 개발 비중을 높이고 있다.
아우디와 FAW의 합작법인인 아우디 FAW NEV 컴퍼니는 PPE(Premium Platform Electric) 기반 전기차 3종(Q6L e-트론, Q6L 스포트백 e-트론, A6L e-트론)을 창춘에서 현지 생산하고 있으며, 세 모델 모두 1년 내 양산 체제를 구축했다.
이번 광저우에서 첫선을 보인 A6L e-트론은 중국 시장을 위한 최초의 순수 전기 C세그먼트 세단으로, 아우디의 대표 플래그십 시리즈를 전기 시대에 맞춰 확장한 모델이다. 중국 시장에서 오랜 기간 프리미엄 세단의 대표 모델로 자리잡은 A6L은 전동화 전환을 통해 그 상징성을 이어간다.
차량에는 중국 개발팀이 설계한 E3 1.2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현지 도로 환경에 최적화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적용된다. 휠베이스는 글로벌 모델 대비 132mm 길어졌고, 107kWh 대용량 배터리는 CLTC 기준 최대 770km의 주행거리를 가능하게 한다. 800V 아키텍처 기반 초급속 충전 기술도 기본 사양이다.
아우디 AG CEO 게르노트 되를너는 “아우디는 중국 시장을 위해 조직을 재정비했고, FAW·SAIC이라는 두 파트너와 두 개의 브랜드 전략으로 회사 역사상 가장 큰 현지 신차 전략을 실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우디 중국 요하네스 로셰크 사장은 “내연기관 리더십을 유지하면서도 전기차 제품군을 빠르게 확장해 2026년까지 중국 시장만을 위한 신차를 추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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