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2030년 챗GPT 유료 사용자 2억2000만명 확보"...기업 시장 정조준
||2025.11.26
||2025.11.26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오픈AI가 챗GPT 유료 구독자 매출 확대를 위해 기업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25일(현지시간)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오픈AI는 무료 챗GPT 사용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사내 전체 구독 계약을 맺게 설득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챗GPT 유로 구독을 확장하려는 모습이다.
줌, 슬랙 같은 엔터프라이즈 앱 기업들이 대부분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먼저 제공한뒤 기업용 유료 버전을 통해 수익을 확장해온 것과 같은 코스다.
7월 기준 챗GPT 유료 모델인 플러스 또는 프로 요금제 사용자수는 3500만명 수준이다. 전체 챗GPT 사용자 중 5% 수준이다. 챗GPT 플러스는 월 20달러, 챗GPT 프로는 월 200달러다.
이런 가운데 오픈AI는 2030년까지 주간 챗GPT 사용자수를 26억명으로 늘리고, 이중, 8.5%를 유로 사용자로 확보한다는 목표다. 2023년 2억2000만명이 챗GPT 플러스 요금제를 쓸 것이란게 오픈AI 전망이다.
현실화될 경우 오픈AI는 세계 최대 규모 구독 비즈니스를 가진 회사들 반열에 올라서게 된다.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는 대략 3억명 규모 유료 가입자를 확보했고 슬랙은 2억명 이상 유료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의 경우 유료 가입자수는 4억5000만명 규모로 추정된다. 오픈AI는 그동안 챗GPT에 동료들과 대화를 공유하고, 다양한 외부 앱들에 대한 연결을 포함해 업무 현장에서 쓸 수 있는 기능을 강화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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