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 계정 국가정보 기능 도입…사실 왜곡 논란 확산
||2025.11.24
||2025.11.2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엑스(구 트위터)가 계정 생성 국가와 기반 국가를 표시하는 '계정 정보' 기능을 도입했지만, 부정확한 데이터로 인해 혼란이 확산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는 이번 기능이 정치적 공격 도구로 악용되며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고 전했다. 닉키타 비어 엑스 제품 총괄은 "몇 가지 오류가 있지만 조만간 해결될 것"이라고 밝혔으나, 사용자 불만은 계속되고 있다.
사용자들은 부정확한 정보를 근거로 특정 계정을 외국 정부와 연관짓거나, 반대 정치 세력을 공격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심지어 자신의 계정 정보가 잘못 표시된 것을 알면서도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오류의 원인은 다양하다. 가상사설망(VPN) 사용, 글로벌 팀이 운영하는 계정, 오래된 IP 주소 등으로 인해 실제 위치와 다른 국가가 표시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미국 유튜버 행크 그린의 계정은 일본으로, 영국 매체 뮤직테크(MusicTech)는 미국으로, 미국 기업 AVID는 스페인으로 표시되는 등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엑스는 계정 생성 국가 정보를 일시적으로 제거했지만, 이미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은 상황이다. 정치적 목적을 가진 계정들이 잘못된 정보를 기반으로 공격을 강화하면서, 이번 기능이 오히려 플랫폼 내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There are a few rough edges that will be resolved by Tuesday.
— Nikita Bier (@nikitabier) November 22, 2025
If any data is incorrect, it will be updated periodically based on best available information. This happens on a delayed and randomized schedule to preserve priv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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