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 AI 보안 플랫폼 업글…IBM·서비스나우 등과 네이티브 통합
||2025.11.22
||2025.11.22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AI 에이전트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보안 업체 팔로알토네트웍스가 자사 AI 보안 플랫폼 프리즈마 AIRS 2.0’ 통합 파트너를 대거 확장했다.
이에 따라 팩토리(Factory), 글린(Glean), IBM, 서비스나우(ServiceNow) 에이전트들이 프리즈마 AIRS 2.0과 기본으로 연동된다.
이를 통해 프롬프트 인젝션이나 AI 남용 리스크를 보다 쉽게 막을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프로젝트AI(Protect AI) 인수 이후 AIRS를 에이전트 중심 보안 플랫폼으로 고도화하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프리즈마 AIRS 2.0은 실시간 위협 자가테스트 기능을 내장해, 플랫폼 자체가 안전한지 여부를 지속적으로 검증한다.
이번 통합은 파트너별 고유 기능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팩토리는 개발 워크플로우에서 프롬프트, 응답, 툴 호출을 점검해 코드·데이터를 보호하며, 글린은 실시간 프롬프트·응답 스캐닝을 통해 기존 보안 체계에 AI 전용 보호 레이어를 추가한다.
IBM은왓슨X 오케스트레이트(watsonx Orchestrate)와 AI 중심 통합개발환경(IDE)인 프로젝트 봅( Project Bob)과 연동돼 악성 코드 탐지를 수행한다. 서비스나우 AI 에이전트 스튜디오는 에이전트가 행동에 나서기 전 보안 검증을 진행한다.
팔로알토 네트워크 및 AI 보안 담당 부사장 아난드 오스왈(Anand Oswal)은 “보안은 AI 도입에 걸림돌이 아니라 가속기여야 한다”며, 익숙한 툴 안에서 보안이 자동 작동하도록 하는 플랫폼 전략을 강조했다.
최근 코텍스 클라우드 ASPM(Cortex Cloud ASPM) 모듈을 출시하는 등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개발단계 보안도 강화하고 있다. 에이전트를 ‘신원(ID)’ 기반으로 관리하는 머신 아이덴티티 관리까지 보안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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