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2025년 전기차 판매 목표 40만대로 상향…반도체 공급난 변수
||2025.11.21
||2025.11.21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샤오미가 전기차(EV) 생산 50만대를 돌파한 가운데, 2025년 연간 출고 목표를 40만대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2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이 알렸다. 이는 샤오미가 EV 시장에서 빠르게 수익을 창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다.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샤오미는 35만대 목표를 거의 달성했다고 밝혔으며, 레이쥔 샤오미 최고경영자(CEO)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50만대 생산 돌파를 축하했다.
샤오미는 스마트폰과 사물인터넷(IoT) 기기로 유명하지만, 자동차 시장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첫 전기 세단 SU7 판매를 시작한 지 19개월 만에 9800만달러의 수익을 달성하며 인상적인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메모리칩 부족과 중국 EV 세제 혜택 축소가 향후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대응해 샤오미는 고객 대기 시간 단축, 생산 개선, 인공지능(AI) 기반 운전자 보조 시스템 개발 등을 추진 중이다.
메모리칩 부족 문제는 샤오미뿐 아니라 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샤오미는 공급 확보를 위해 다양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가격 인상을 통해 비용 증가를 상쇄할 계획이다. 샤오미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17 시리즈도 애플과의 경쟁을 강화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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