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통화감독청, 은행에 블록체인 ‘가스비’용 디지털 자산 보유 허용
||2025.11.19
||2025.11.19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미국 통화감독청(OCC)이 은행들이 블록체인 네트워크 ‘가스비’ 처리를 위해 디지털 자산을 보유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은행들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거래를 처리하는 데 필요한 가스비를 관리하는 방식을 명확히 하기 위한 조치다.
코인데스크는 OCC의 해석서 1186호를 인용해, 은행이 운영에 필요한 디지털 자산을 자산으로 보유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전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거래 수수료로 자체 토큰을 요구하기 때문에, 이를 처리하려는 은행들은 필요한 디지털 자산을 확보해야 한다. OCC는 은행이 고객을 대신해 가스비를 지불하거나 커스터디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 관련 디지털 자산을 보유하는 것이 허용된다고 밝혔다.
OCC는 그동안 은행을 상대로 디지털 자산 활동을 제한해왔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친암호화폐 정책을 펴면서 기조를 바꿨다. OCC는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조나단 굴드가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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