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텐스토렌트, AI 데이터센터 솔루션 공동 개발

디지털투데이|황치규 기자|2025.11.18

[사진: 모레]
[사진: 모레]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AI 인프라 솔루션 기업 모레(MOREH)와 AI 반도체 기업 텐스토렌트가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리고 있는 ‘슈퍼컴퓨팅 2025'에서 양사가 공동 개발한 AI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솔루션은 모레 AI 플랫폼 ‘MoAI’와 텐스토렌트 갤럭시 웜홀(Galaxy Wormhole) 서버를 결합해, 대규모 AI 추론과 학습을 기존 GPU 기반 시스템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양사는 AI 인프라 분야에서 가장 큰 과제로 떠오른 비용 상승과 운영 복잡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능형 소프트웨어와 유연한 하드웨어를 통합, 단일 플랫폼에서 추론과 훈련을 모두 지원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는 기존 GPU 시스템보다 훨씬 적은 네트워크 부담으로 대규모 AI 모델을 효율적으로 구축·운영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조강원 모레 대표는 “양사 공동 연구개발 성과를 통해 AI 데이터센터가 시급하게 요구하고 있는 확장성과 유연성, 효율성을 모두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벤더 종속 없이 고성능을 추구하는 모든 기업이 확장 가능한 AI 인프라를 비용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텐스토렌트 수석 연구원인 야스미나 바실예비치는 “모레와  협업은 개방적이고 공동 설계된 시스템이 급증하는 대규모 A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며 “우리는 AI 인프라를 더 접근 가능하고 무한히 확장 가능하게 구축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본 서비스는 패스트뷰에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