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아마존에서 중고차 판매…현대차 이어 2번째
||2025.11.18
||2025.11.18

미국 포드가 아마존에서 자사 인증 중고차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포드는 17일(현지시간) 소비자가 아마존 자동차 판매 포털 '아마존 오토'에서 미국 각지 포드 딜러사가 보유한 포드 공식 인증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포드는 포드 인증 차량의 신뢰와 품질을 아마존의 익숙하고 편리한 쇼핑 경험과 결합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판매 대상이 중고차에 한정됐지만 중 아마존을 공식 판매 채널로 활용하는 건 현대차에 이어 포드가 두 번째다.
현대차는 대형 제조사 최초로 아마존과 파트너십을 체결, 올초부터 아마존 오토에서 신차를 구매할 수 있게 했다.
포드가 아마존에서 중고차 판매를 결정한 건 카맥스와 카바나 등 온라인 중고차 매매 플랫폼이 부상하며 소비자가 쉽고 빠르게 중고차를 구입하기를 선호하는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포드와 현대차 모두 아마존을 판매 채널로 활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존 딜러사가 판매자 주체로 참여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테슬라는딜러사 중개 없이 직접 온라인으로 고객에 차량을 판매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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