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약, 건강한 국민, 함께하는 내일”…식약처, 제39회 약의 날 기념식 개최
||2025.11.18
||2025.11.18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8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제39회 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정부·국회·산업계·학계 등 약업 분야 종사자 약 300명이 참석해, 의약품의 공공재적 가치를 인식하고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는 사회적 책무를 다짐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약의 날은 1953년 약사법 제정을 기념하고 국민 건가에 필수적인 의약품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 2021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올해 행사는 '안전한 약, 건강한 국민, 함께하는 내일'을 주제로 삼았다.

이날 행사에서 의약품 안전과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총 43점의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했다. 윤석근 일성아이에스 대표가 동탑산업훈장, 서영호 동부산약품 대표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식약처는 사전 부대행사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의약품 안전사용 포스터·카툰 공모전 시상식, 의약품 부작용 관련 세미나를 연다. 약 바르게 알기 교육 등을 주제로 식약처, 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 총 8개 기관이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서면 축사에서 “이제는 진정한 글로벌 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면서 “뛰어난 연구 인력, 세계적 수준의 제조 기반 등 세계에 입증된 K바이오 의약산업에서 민간의 창의와 역동성이 만개할 수 있도록 과감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제약산업은 국민 건강 지킴이이자 국가 미래 성장동력”이라면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약품으로 건강한 미래로 나아가는 길목에 식약처는 함께 소통하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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