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콤플렉스, 제14회‘피우다프로젝트’출품작 7건 시범적용 계약 체결
||2025.11.14
||2025.11.14

수도권 ICT콤플렉스는 사회·공공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 수요 맞춤형 소프트웨어(SW)개발 경진대회 제14회 '피우다프로젝트' 공모전 우수 출품작 7건을 현장 복지기관과 시범 적용 계약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피우다 프로젝트(Progress Ideas & Upgrade Developments and Application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총괄 관리하고,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 운영하는 수도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의 대표 사업이다.
특히 현장 수요 기반의 맞춤형 SW 개발부터 실증·사업화까지 연계 지원 프로그램으로 사회문제 해결 중심의 실무형 개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적 약자 생활개선 및 복지 향상을 위한 ICT 기술 개발'을 주제로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됐다. 참가팀들은 복지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기반으로 현장 수요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7개의 개발물이 시범 적용 단계로 이어졌다. 주요 성과로는 △반야AI팀의 발달장애인 정서지원·대화 욕구 맞춤형 인공지능(AI) 앱 '늘품AI'(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이어드림팀의 독거노인·가족·이웃을 소식지 기반으로 연결하는 '이어드림'(은평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 서울시서대문구재가노인복지기관) △페타젠트팀의 초개인화 장애인 알림 서비스 '디딤톡'(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옥토버스팀의 인지능력 검사와 개인 맞춤 훈련 플랫폼 '브레이닝'(이루다학교) 등이 계약으로 이어졌다.
ICT콤플렉스는 각 팀이 복지기관과 협력해 개발 솔루션의 현장 실효성을 검증하고, 사업화 가능성으로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ICT콤플렉스 관계자는 “이번 시범 적용은 사회문제 해결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ICT 기술의 가치를 실증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개발자, 스타트업, 공공·비영리 조직이 함께 협력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의 장으로 피우다 프로젝트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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