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철강, 반도체·AI·전기차 뼈대…무너지면 첨단산업도 없다”
||2025.11.13
||2025.11.13
이강덕 포항시장은 13일 “철강이 무너지면 첨단산업도 없다”며 “철강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전기차 산업의 뼈대”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TK100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포항시의 미래, 철강의 내일’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포항시의 미래 산업 비전과 철강산업 혁신 전략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철강 경기가 어렵다는 것은 곧 대구·경북 전체와 국가경제의 문제”라며 “포항시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연장, 철강산업 위기 극복 공동대응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위기 극복을 위한 구체적 해법으로 ▲K-스틸법 조속 제정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 ▲원스톱 무역·통상 컨트롤타워 구축 ▲금융·세제 패키지 지원 등을 제시했다.
포항시는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에 약 2105억원 규모의 예산 지원을 건의한 상태다. 여기에는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이차보전금 지원 사업도 포함됐다.
이 시장은 “포항 철강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정부·국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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