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 뮤직, AI 생성 음악에 ‘경고 라벨’ 부착…차단 기능도 도입
||2025.11.13
||2025.11.1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코다 뮤직(Coda Music)이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음악 확산 문제를 겨냥한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12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코다 뮤직은 AI가 만든 음악을 감별하고 라벨링하는 도구를 도입한다. 플랫폼에 등록되는 모든 아티스트는 AI 생성 여부를 검토받으며, AI 기반으로 판정되면 AI 아티스트로 표시된다. 사용자들도 AI 음악이 의심되는 아티스트를 신고할 수 있으며, 설정에서 AI 아티스트를 완전히 차단하는 옵션도 제공된다.
코다 뮤직은 AI 음악 차단 외에도 다른 차별점을 내세운다. 회사 측은 "업계 최고 수준의 스트리밍 수익을 보장한다"면서도 "스트리밍 수익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이용자가 독립 아티스트를 선택하면 월 구독료 중 1달러를 해당 아티스트에게 직접 지원하는 시스템도 도입했다.
코다 뮤직은 단순한 스트리밍 앱이 아닌 소셜 음악 플랫폼을 지향한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이 직접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고, 외부 링크와 사진을 올릴 수 있는 피드 기능도 제공한다. 이는 아마존 뮤직의 팬 그룹(Fan Groups) 기능과 유사하지만,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는 과제가 있다.
AI 음악 필터링 기능은 iOS와 안드로이드 앱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웹 인터페이스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AI 생성 음악을 피하고 싶은 사용자들에게 코다 뮤직은 매력적인 대안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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