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단순 SNS 넘어 쇼핑 강자로…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
||2025.11.12
||2025.11.12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틱톡샵이 미국 이커머스 시장에서 급부상하며 쇼핑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틱톡샵은 올해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 3위에 올랐다.
틱톡샵의 성장은 아마존이 장악하고 있던 미국 전자상거래 시장에 신선한 변화를 가져왔다. 2023년 처음 출시 당시 일부 사용자들의 반발도 있었지만, 현재는 쉬인, 테무, 아마존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저렴한 쇼핑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결국 틱톡샵이 틱톡의 부가 기능이 아닌 독립적인 쇼핑 브랜드로 발전한 것이다.
다만, 중국에서 성공한 자매 앱 도우인(Douyin)과 비교하면 미국 틱톡샵은 아직 성장 여력이 남아 있다. 틱톡 모기업 바이트댄스는 미국 시장 성과에 다소 아쉬움을 표하며, 관세 정책 변동과 경제 환경 변화가 성장에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2025년 연말 쇼핑 시즌은 틱톡샵의 진가가 다시 평가받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에는 하루 1억달러 판매를 기록했으며, 이번 시즌 아마존과 월마트 점유율을 어느 정도 잠식할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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