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토치’ 핵심 개발자, 메타 떠난다…AI 혁신 주역 퇴장
||2025.11.11
||2025.11.11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공지능(AI) 개발의 핵심 도구인 파이토치(PyTorch)를 만든 소우미스 친타라가 메타를 떠난다.
10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파이토치는 메타가 개발한 파이썬 기반 머신러닝 라이브러리로, AI 연구와 산업 전반에서 널리 사용된다.
친타라는 파이토치 개발을 주도한 인물로, 11년간 메타에서 활동하며 최근까지 파이토치 개발을 이끌어왔다. 하지만 이제 새로운 도전을 위해 회사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친타라는 "AI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위치 중 하나에 있었지만, 궁극적으로 호기심이 승리했다"며 "메타 내부에서 다른 역할을 맡을 수도 있었지만, 외부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해졌다"고 밝혔다.
또한 "파이썬 창시자 귀도 반 로섬이나 리눅스 창시자 리누스 토르발즈처럼 한 프로젝트에 묶이고 싶지 않다"며 파이토치 개발에서 물러나는 이유를 설명했다.
파이토치는 2022년 '파이토치 파운데이션(PyTorch Foundation)'을 통해 메타에서 독립해 리눅스 재단 산하로 운영되고 있다. 친타라는 "개발팀이 충분히 성장했으며, 기술적·조직적으로 문제없이 이어질 것"이라며 "내 취향이 개입되지 않아도 파이토치는 계속 훌륭한 제품으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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