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뉴스 앱에 ‘쇼츠’ 피드 추가…숏폼 영상 강화
||2025.11.11
||2025.11.11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CNN이 뉴스 앱 홈 화면을 개편해 '쇼츠(Shorts)' 형태의 숏폼 영상 전용 피드를 도입한다.
10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새로운 쇼츠 탭에서는 CNN 뉴스 클립이 스트리밍 형태로 제공되며, 사용자는 틱톡이나 인스타그램 릴스처럼 스와이프하며 시청할 수 있다.
기존 CNN 앱의 '와치(Watch)' 탭에도 숏폼 영상이 있었지만, 이번 개편으로 해당 콘텐츠가 홈 화면 전면에 배치된다. 쇼프 치드에는 최근 공개된 세로형 뉴스 영상뿐 아니라, 해당 포맷을 위해 제작된 전용 콘텐츠도 포함된다.
다만 CNN 앱을 열 때마다 숏폼 영상을 자동으로 시청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기본 화면은 '톱 뉴스(Top News)' 탭으로 설정돼 있으며, 텍스트 기반 기사와 영상 뉴스가 혼합된 형태로 제공된다. 사용자는 화면 상단 탭을 눌러 두 섹션 간에 손쉽게 전환할 수 있으며, 숏폼 영상은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변화는 시청률 감소와 전통 TV 시장 악화 속에서 CNN이 사업을 재활성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회사는 최근 일부 기사에 유료화 정책인 페이월(paywall)을 적용한 데 이어, 지난달 두 번째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했다. 또한, 전직 바이스(Vice) 프로듀서 앤드류 포터가 이끄는 ‘CNN 크리에이터스(CNN Creators)' 영상 시리즈를 론칭하고, 최근에는 구독자 전용 선거 밤 ‘워치 파티(watch party)’를 개최하기도 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