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15세 미만 SNS 금지 추진…글로벌 최고 강도 규제
||2025.11.10
||2025.11.1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덴마크 정부가 15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미디어(SNS)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한다.
7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여야 정치권이 합의한 이번 조치는 글로벌 차원에서 가장 강력한 소셜미디어 연령제한 시도로 평가된다.
덴마크 디지털화부는 특정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사용 연령을 15세로 설정할 계획이지만, 적용 대상이나 시행 방식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캐롤라인 스테이지(Caroline Stage) 디지털화부 장관은 “청소년들이 수면 장애, 집중력 저하, 디지털 관계의 압박을 겪고 있다”며 “이제는 분명한 기준을 세울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호주는 오는 12월부터 16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사용을 금지하는 법을 시행할 예정이며, 플랫폼들은 연령 확인 기술을 도입하지 않을 경우 벌금을 부과받게 된다.
텍사스에서도 유사한 법안이 추진됐으나 통과되지 않았고, 유타주는 2023년부터 부모 동의 없이 청소년이 소셜미디어 계정을 만들 수 없도록 규제했다. 플로리다 역시 관련 법안을 통과시켰으나 현재 법원에서 계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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