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점자의 날’ 기념식서 문체부 장관 표창
||2025.11.07
||2025.11.07
오뚜기는 지난 4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제99돌 한글 점자의 날 기념식'에서 점자 발전과 활용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오뚜기는 시각장애인의 제품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1년 9월 업계 최초로 컵라면 전 제품에 점자 표기를 도입했다. 점자 표기는 제품명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여부 ▲물 붓는 선 등을 포함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의 협조를 통해 점자의 읽힘성을 개선했다.

2024년 10월에는 국내 소스류 최초로 점자 스티커를 적용해 상품 구매 편의성을 확대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볶음면류와 컵누들 제품에 전자레인지 조리용 물선을 추가했다.
현재 오뚜기는 총 136종 제품(용기면·컵면 78종, 컵밥 29종, 용기죽 10종, 볶음밥 3종, 케챂 6종, 마요네스 10종)에 점자를 적용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시각장애인 소비자의 제품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오뚜기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 점자 표기 적용 범위를 꾸준히 확대해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오뚜기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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