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셀, 실험실정보관리시스템 구축…“ERP 통합으로 CAR-T 상업화 ‘속도·품질’ 모두 향상”
||2025.11.07
||2025.11.07

큐로셀이 의약품 제조 환경에서 운영되는 실험실정보관리시스템(LIMS)을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전사자원관리시스템(ERP)과 연동으로 데이터 신뢰성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강화했다.
큐로셀은 LIMS 구축으로 차세대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제조의뢰 접수부터 환자 샘플 확인, 생산 원자재·장비 상태 점검, 완제품 품질 확인 결과 작성, 출하 승인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단일 시스템 내에서 연속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모든 진행 상황과 주요 지표는 대시보드로 실시간 알려준다. 변경 내역과 승인 이력은 자동으로 전자 기록돼 데이터 무결성(ALCOA) 기준을 충족한다.
큐로셀은 이번 구축으로 상업화 단계에서 신속하고 안정적인 출하를 위한 디지털 기반 제조·품질관리기준(GMP) 품질 시스템을 선제 완비했다고 강조했다. LIMS는 데이터 생성·변경·승인·보관 단계별로 추적할 수 있어 허가 당국 감사 대응력을 높인다. 전자 작업 지시와 승인 절차로 사람이나 현장에 따른 편차를 줄여 공정 재현성을 강화한다.
제조의뢰 정보, 샘플 정보, 원자재 재고, 장비 상태는 ERP의 생산·재무·구매 기능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품질 관리와 공급망 운영이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했다. 큐로셀은 ERP 자동 연계는 재고 손실과 불필요한 반복 검사를 줄여 비용을 절감한다고 설명했다.
김건수 큐로셀 대표는 “CAR-T 상업화 핵심은 데이터에 기반한 일관된 품질 보증”이라면서 “LIMS와 ERP의 연결로 생산 요청부터 최종 승인까지 한 번 입력된 데이터가 공정 전체를 따라 자동으로 계산·기록·승인되며 신뢰성과 속도를 동시에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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