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이스라엘과 튀르키예에서 토레스 HEV, 무쏘 EV 공개
||2025.11.07
||2025.11.07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유럽과 중동을 중심으로 토레스 하이브리드와 무쏘 EV의 현지 공개 행사를 이어가며 수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 유럽과 중동에서 연이어 신차 공개
KGM은 독일에서 진행한 글로벌 신차 발표에 이어 11월 초 이스라엘과 튀르키예에서 각각 토레스 하이브리드와 무쏘 EV 출시 행사를 열었다. 현지시간 5일 이스라엘 텔아비브 인근 쉬파임의 이벤트홀 ‘하간 베슈파임’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병길 KGM 해외사업본부장과 현지 기자단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제품 설명회를 통해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성능과 형닙 효율, 정숙성 등을 확인하고 시승을 통해 주행 성능을 체험했다.
이스라엘 자동차 시장은 친환경차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고유가와 내연기관 차량 취득세 인상, 정부의 친환경 정책이 맞물리며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판매가 늘고 있는 가운데, KGM은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현지 시장 확대의 전략 차종으로 내세웠다.
◆ 튀르키예에서 무쏘 EV 시승 행사
이에 앞서 현지시간 10월 26일에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체바히르 호텔에서 무쏘 EV 출시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권교원 KGM 사업부문장과 현지 대리점, 기자단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무쏘 EV의 실용성과 경제성을 직접 체험하는 시승에 참여했다.
튀르키예는 KGM의 핵심 수출 시장 중 하나다. 지난해 현지 판매량은 1만 1870대로 2023년의 2217대보다 5배 이상 늘었다. 이러한 성장세를 인정받아 ‘가장 빠르게 성장한 자동차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 올해 10월까지 수출 5만 7000대 돌파, 10년 만의 최고 실적
KGM은 올해 10월까지 누계 5만7436대를 수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4만8691대보다 18% 증가한 수치로,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9월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의 수출이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10월 한 달 동안 무쏘 EV 983대, 토레스 하이브리드 603대, 액티언 하이브리드 342대, 토레스 EVX 224대 등 총 1952대의 친환경차가 해외로 수출됐다. 이는 전체 수출 물량의 32.6%에 달한다.
KGM 관계자는 “신차 발표회에 참석한 현지 관계자들이 무쏘 EV의 경제성과 다용도성,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연비와 승차감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수출이 11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한 만큼 국가별 론칭 확대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해외 시장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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