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원소프트, 본인확인서비스 통합모듈로 표준기술 적용 확장
||2025.11.05
||2025.11.05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데이터플랫폼 서비스 기업 넥스원소프트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안전한 본인확인서비스 통합모듈 배포 사업’으로 표준기술 적용 범위를 확장했다고 5일 밝혔다.
넥스원소프트는 이번 사업으로 본인확인 표준기술을 개발했으며 자사 통합인증 서비스인 넥스비싸인에서 제공하는 간편인증, 전자서명, 본인확인의 표준기술 확보했다.
안전한 본인확인서비스 통합모듈 배포사업은 본인확인 서비스 표준화 기술 개발과 인증절차 개선, 이용기관 취약점 점검을 진행해 서비스 보안성과 편의성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
특히 인증 절차 변경으로 결과값이 이용자 단말기를 경유하지 않고 본인확인기관에서 서비스 제공기관의 서버로 바로 전달되도록 해 개인정보 노출과 탈취 위험을 제거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최덕훈 넥스원소프트 대표는 “넥스원소프트는 이번 사업으로 본인확인을 비롯해 간편인증, 전자서명 영역에서 표준기술 전문성을 강화하고 인증 분야 보안 취약점 대응 역량을 확보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이용기관과 고객에게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보안 취약점 점검과 컨설팅을 확대하며 안전한 통합인증 서비스 구현을 위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