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일주일 동안 ‘무료 시승’… 쏘카와 협업한다는 ‘이 회사’
||2025.11.05
||2025.11.05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쏘카와 손잡고 자사의 소형 SUV인 XC40 무료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쏘카의 새로운 ‘시승하기’ 서비스 공식 론칭에 맞춰 진행되는 첫 협업으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XC40의 최상위 트림인 울트라 모델을 지원한다.
◆ XC40 시승하고 싶다면
시승은 쏘카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3일부터 14일까지 ‘시승하기’ 메뉴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은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일주일간 XC40 무료 시승 기회를 제공받는다. 시승 프로그램은 서울, 인천, 고양, 하남, 수원, 용인(수지), 성남(분당,수정,중원) 등 수도권 주요 도심 지역에서 운영된다.
고객은 쏘카 앱을 통해 비대면 인도와 반납이 가능하고, 시승 기간에는 실제 주행한 만큼의 주행 요금과 하이패스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모든 차량은 인도 전 전문 세차와 점검을 거쳐 제공된다. XC40 시승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쏘카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이번 쏘카와의 협업은 더 많은 고객분들이게 볼보자동차가 지향하는 스웨디시 프리미엄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볼보자동차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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