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하이브리드, 2800만원대 실화냐?" 역대급 할인 선보인 KGM
||2025.11.05
||2025.11.05
● 하이브리드·전기차 전 차종 무이자 금융 프로그램 운영
● 코세페 기간 한정, 최대 10% 할인 + 아이패드 경품까지
● 토레스 HEV 2800만 원대 실구매가로 '가성비 SUV' 굳히기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유니지(유카포스트)입니다.
국내 자동차 시장의 '가성비 전쟁'이 한층 뜨거워졌습니다. KGM(KG 모빌리티)가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에 맞춰 주요 인기 차종에 최대 10% 할인 또는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내걸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토레스 하이브리드(HEV) 모델은 최대 397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구매가 2800만 원대까지 낮아집니다. 이 같은 파격적인 조건은 최근 SUV 시장 내 하이브리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토레스 HEV, 최대 397만 원 할인.. 2800만 원대 구매 가능
KGM은 이번 코세페 행사를 통해 총 700대 한정 특별 혜택을 제공합니다. 대표 차종인 토레스 하이브리드(HEV)는 트림별로 314만~397만 원 할인(옵션 제외) 혜택이 적용됩니다. 만약 옵션을 포함할 경우, 실구매가는 2800만 원대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는 동급 경쟁 모델 대비 200만 원 이상 저렴한 수준으로, '하이브리드 SUV의 가성비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토레스 HEV는 1.5리터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최고출력 230마력, 최대토크 42.0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여기에 복합연비는 17.3km/L 수준으로, 경제성과 주행성능을 모두 잡은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렉스턴·무쏘·티볼리 등 주력 SUV도 동반 할인
코세페의 또 다른 주인공은 렉스턴 뉴 아레나와 무쏘 스포츠&칸입니다. 렉스턴 뉴 아레나는 5% 할인으로, 프리미엄 트림 기준 199만 원이 인하되어 3700만 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합니다. 무쏘 스포츠&칸은 151만 원 할인 혜택이 적용돼 2800만 원대부터 선택할 수 있습니다.
KGM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SUV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이 이번 코세페의 핵심 전략"이라며 "하이브리드, 전기차, 디젤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통해 고객별 맞춤형 혜택을 강화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이브리드·전기차 구매자 위한 '무이자+슬림페이'
코세페 대상 모델 외에도 KGM은 11월 한 달간 금융 프로그램 혜택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특히 액티언 하이브리드와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선수금 0~50% 조건에서 0~4.9% 금리, 최대 72개월 할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규 도입된 '슬림페이 플랜(잔가보장형)'을 이용하면 월 15만~19만 원대의 부담 없는 금액으로 차량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한편 전기차 무쏘 EV와 토레스 EVX도 동일한 조건의 0%~5.3%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받을 수 있어, 친환경 라인업 전반에 걸쳐 금융 혜택이 확대되었습니다.
로열티 프로그램·추첨 이벤트로 더블 혜택
KGM은 차량 구매자에게 최대 20만 원 로열티 지원을 제공하고, 기존 고객이 인증 중고차(5년/10만km 이내)를 판매한 뒤 신차를 구매할 경우 10만 원 추가 지원 혜택도 마련했습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KGM 전시장 방문 시승 고객 100명에게 '할리스 아메리카노 기프트콘', 차량 출고 고객 중 1명에게 아이패드 8세대 256GB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이는 단순한 가격 할인뿐 아니라, 브랜드 체험을 유도하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경쟁 모델 대비 가성비 '두드러져'
KGM의 이번 코세페 프로모션은 경쟁 브랜드인 현대·기아, 르노코리아보다 공격적인 가격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2800만 원대 실구매가는 기아 셀토스 하이브리드(3200만 원대), 현대 코나 하이브리드(3400만 원대)보다 저렴해 소비자 입장에서 체감 혜택이 큽니다.
또한, 기본 사양에서도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대형 디스플레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기본 탑재해 '가성비와 상품성'을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KGM 관계자는 "코세페를 통해 '대한민국 SUV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고객의 실질적인 체감 혜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프로모션과 신차 출시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디터의 한마디
이번 KGM의 코세페 참여는 단순한 할인 이벤트를 넘어, 브랜드의 '대중 친화적 전략'을 상징하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하이브리드는 비싸다'는 편견을 깨고, 실구매가를 2천만 원대로 낮춘 점은 소비자엑 충분히 매력적인 메시지입니다. 토레스 HEV를 시작으로 KGM이 다시 한 번 SUV 시장의 '국민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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