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A-다쏘시스템, ‘카티아 버추얼 트윈 스쿨’ 5기 모집
||2025.11.05
||2025.11.05
[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다음달 30일부터 디지털 제조 혁신 인재를 양성하는 '카티아(CATIA) 버추얼 트윈 스쿨' 5기 과정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카티아 버추얼 트윈 스쿨은 프랑스 다쏘시스템의 3D 설계 플랫폼 카티아를 중심으로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디지털 트윈·버추얼 트윈 실무 전문가를 육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해당 교육과정은 ▲3D 모델링 및 디지털 트윈 설계 이론 ▲ 버추얼 프로토타이핑 및 시뮬레이션 실습 ▲문제해결 기반 캡스톤 프로젝트 ▲산업형 포트폴리오 제작 등으로 구성한다.
다쏘시스템과 국내 제조기업 협업을 통해 산업 트렌드에 부합하는 기술 교육과 더불어 취업 지원을 제공한다. 기업 실무진 교류 세션, 모의 면접, 포트폴리오 리뷰 등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제고한다.
서울 가산동 DX캠퍼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교육은 대학교 졸업(예정)자, 취업준비생, 경력단절자 등 디지털 제조 분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RAPA DX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접수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RAPA 관계자는 "디지털 트윈 기술은 제조업 혁신과 지속가능성 확보에 필수적"이라며 "협회는 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첨단 기술을 보편화하고, 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 인재를 지속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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