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창작자를 대체할까?…5명 중 4명 이상이 사용 중

디지털투데이|AI리포터|2025.11.04

창작자들 중 다수가 AI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창작자들 중 다수가 AI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전 세계 창작자의 5명 중 4명 이상이 생성형 AI를 사용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어도비가 전 세계 창작자의 86%가 생성형 AI를 업무 과정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 세계 1만6000명의 창작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응답자의 85%는 AI가 크리에이터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이는 AI가 창작자들의 일자리를 위협하기보다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가장 많이 활용되는 AI 용도는 이미지 편집, 업스케일링, 미디어 향상(55%)으로 나타났으며, 새로운 자산 생성(52%)과 아이디어 발상·브레인스토밍(48%)이 뒤를 이었다.

다만 창작자들은 여전히 일부 우려를 표했다. 응답자의 69%는 자신의 콘텐츠가 동의 없이 AI 학습에 사용될 가능성을 걱정한다고 답했다. 또한 높은 비용과 품질의 불안정성도 AI 도입의 걸림돌로 지적됐다.

한편, 많은 창작자들은 이미 차세대 기술인 에이전틱 AI(Agentic AI)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응답자들은 AI 에이전트가 반복 업무 자동화, 아이디어 발상, 성과 분석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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