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9·GV80 최대 500만 원 할인… 현대차 11월 대규모 프로모션
||2025.11.03
||2025.11.03
● 현대자동차, 11월 한 달간 ‘2025 코리아 세일 페스타’ 특별 프로모션 진행
● 쏘나타·투싼 최대 100만 원, 그랜저·싼타페 최대 200만 원, 아이오닉 9 최대 500만 원 할인
● 제네시스 G80·GV70 최대 300만 원, GV80 최대 500만 원 혜택
●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전 마지막 세제 혜택 시점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쇼핑 축제 ‘2025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참여해 11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 전 마지막 시점과 맞물리며, 신차 구매 고객에게 올해 최대 수준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차종 최대 500만 원 할인 혜택
현대차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승용과 RV 등 12개 차종, 총 1만 2,000여 대를 대상으로 한정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차종별 혜택은 다음과 같다.
쏘나타, 투싼: 최대 100만 원
그랜저, 싼타페: 최대 200만 원
아이오닉 9: 최대 500만 원
제네시스 G80, GV70: 최대 300만 원
제네시스 GV80: 최대 500만 원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 대상 차량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계약 고객에 한해 할인이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Hyundai.com) 또는 전국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 병행
현대차는 차량 견적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마스터를 통해 견적을 확인한 고객에게는 ▲LG전자 77인치 올레드 AI TV(1명) ▲LG전자 스타일러(4명) ▲고든밀러 고급 세차 키트(1,000명)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전 마지막 혜택
현대차는 올해 말 종료 예정인 ‘자동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치가 연장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11월은 신차 구매자에게 적용되는 3.5%의 인하 세율(기존 5%)을 적용받을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된다.
이달 내 계약을 완료한 고객은 최대 143만 원의 세제 혜택과 함께, ‘코리아 세일 페스타’ 대상 차종의 프로모션까지 중복 적용받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말로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가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11월은 세제 혜택과 특별 할인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며 “국내 최대 쇼핑 축제에 맞춰 준비된 이번 혜택을 통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조건으로 차량을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현대자동차 #현대차 #코리아세일페스타 #Hyundai #그랜저 #쏘나타 #싼타페 #아이오닉9 #제네시스GV80 #자동차할인 #개별소비세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연말까지 ‘트레이드인 프로모션’…차종 관계없이 신차 교환 혜택
● 2025년 11월 1일~12월 31일 트레이드인 완료 및 신차 인도 고객 대상 ● 브랜드 상관없이 보유 차량 교...
blog.naver.com
BYD 씨라이언 06, 출시 100일 만에 10만 대 돌파… 국내 출시 가능성은?
● BYD 중형 SUV ‘씨라이언 06’, 출시 100일 만에 누적 생산 10만 대 달성 ● 순수전기(EV)·플러...
blog.naver.com
"10년 키운 전기차, 중국 정부 손 뗐다"…169개 업체 중 93곳 점유율 0.1% 충격 [원선웅의 인사이트]
중국 정부가 자국의 전기차 산업의 '홀로 서기'를 추진하고 있다. 중국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
blog.naver.com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