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11월 특급 혜택…리릭 최대 1700만 할인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11월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저렴한 이율로 차량 구매가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과 일부 정비 할인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캐딜락의 대표 전기 SUV인 리릭구매 시 최대 1700만 원의 특별 현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0%) ▲60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15%)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700만 원 지원 등을 선택할 수 있다.

풀사이즈 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 2025년형 구매 시 엔진 오일 무상 교환 혜택이 제공된다. 최초 등록 명의자에게 최대 10회까지 지원되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캐딜락 동계 서비스 클리닉’을 통해 겨울철 차량 점검 서비스도 제공한다. 배터리와 브레이크 계열 등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해당 항목에 대한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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