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판교 테크노플렉스서 ‘오픈하우스’ 개최
||2025.11.02
||2025.11.02

한국앤컴퍼니그룹은 1일 경기도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오픈하우스' 건축 투어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오픈하우스는 서울과 수도권 근현대 건축물을 개방해 일반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도시건축축제다. 올해 행사는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됐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참여했다.
2020년 완공된 테크노플렉스는 건축 거장 노먼 포스터가 설립한 '포스터 앤 파트너스'와 공동 프로젝트다. 그룹의 중장기 전략 수립과 미래 비전 구상을 담당하는 글로벌 컨트롤타워다.
프로그램은 포스터 앤 파트너스 백초롱 어소시에이트 파트너가 진행을 맡았다. 관람객 43명을 초청해 공간 설계와 업무 환경, 기업문화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건축의 세부 구조를 관람했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테크노플렉스는 그룹의 경영 철학과 미래지향적 가치를 담은 첨단 인프라”라며 “오픈하우스 투어를 통해 혁신적 공간이 지닌 의미를 시민과 공유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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